[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6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2일간 정양늪 생태학습관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합천군 정양늪 생태학습관 운영에 관한 조례」제4조에 따른 휴관이며, 해당 휴관일에도 정양늪 생태학습관 내부를 제외한 생명길과 생태공원은 개방한다. 

9월 현재 정양늪을 탐방하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종인 가시연꽃과 청둥오리를 관찰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다음날인 9월 18일(수)부터는 정상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양늪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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