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이성철)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둔 13일 하이트진로(주)마산공장(공장장 박재우)과 함께 3․15의거 민주열사 58분을 위한 'One & All 참배드림 서비스'를 실시했다..

'One & All 참배드림 서비스'는 이곳 3・15민주묘지에 안장되어 계신 민주유공자를 한 분도 빠짐없이 묘역을 찾아 국가보훈부 주관 전국 국립묘지 대표 시범사업인 친환경으로 제작한 꽃을 헌화하고, 소속직원이 대신 참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찾아 오지 못하는 유가족들에게 온라인 전송해 드리는 서비스다.

이성철 소장은 "이번 함께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주) 임직원과의 동참으로 1사 1묘역사업의 정상 추진은 물론, 범국민 '일상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 협업으로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고 온국민 누구나 이곳 3·15민주묘지를 손쉽게 찾고 알아 가며 생활속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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