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 무산중・고등학교(교장 설승환)는 지난 7일(토)에 보문 더-K호텔 「쏠라이트인의 밤(송년행사)」에서 쏠라이트 노동조합(위원장 남현진)으로부터 장학금 3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무산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쏠라이트 노동조합 위원장 남현진은 “쏠라이트는 항상 우리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기업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 무산중・고등학교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무산중・고등학교 권영훈 교감은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쏠라이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상생 기업으로써 미래 경주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건천읍의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쏠라이트는 건천지역의 중견기업으로 매년 건천읍에서 개최하는 읍민행사와 체육대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몫을 다하여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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