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종대 부의장(오른쪽)이 경남장애인인권포럼 주관 '2017 경남장애인정책 결과발표 및 우수의원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의회 김종대 부의장이 지난 23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경남장애인인권포럼 주관 '2017 경남장애인정책 결과발표 및 우수의원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장애인인권포럼에서는 2011년부터 경남도의회와 18개 기초의회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장애인정책 관련 의원들의 의정발언과 조례의 제·개정한 내용을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시상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정책역량 강화와 장애인 정책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김종대 부의장은 “장애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과분한 평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장애인 시민사회의 소통을 위한 통로 역할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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