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1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민방위교육 전문강사 15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산시에 따르면 민방위교육 전문강사의 지원 자격은 민방위이론 및 안보, 실전훈련교육은 교통안전, 응급처치, 소방, 화재, 화생방, 재난대처 등 7개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 소유자로 민방위에 대한 이해가 깊고 강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있는 자 관련분야 특수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이다.

강사 모집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와 사전강의 시연 등으로 강사평가위원회를 거쳐 이루어지며, 실전훈련 교육강사는 1차 서류심사로 평가를 거쳐 2월 26일 확정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올해 민방위 교육에 전문적 소양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유능한 강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