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 옥포동백이 WFC 여성 풋살팀 창단식이 지난 7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신생팀 창단을 축하했다.

옥포동백이 WFC는 풋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옥포2동 여성들로 구성됐으며, 실력있는 감독과 코치진 아래서 매주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

앞으로 옥포동백이 WFC는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목표로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옥동규 옥포2동장은 “옥포동백이 WFC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풋살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옥포2동 체육 활성화와 여성 체육 저변 확대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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